유림해수욕장과 거문도 등대 등산로 입구쪽에 있어 수시로 입.출항하는 나룻배와 등산을 하는 여행자에게 한 껏 뽐을 내듯 그 모습이 모든 이에게 포근한 마음이 있다고 하여 신선바위라 한다. 덕촌마을 남서쪽 해안에 높이 50m정도의 깍아세운 듯한 바위정상은 5~6평 가량이 바둑판처럼 평평하고 주변경관이 너무도 수려하여 하늘의 신선이 반하여 매일같이 내려와 바둑을 두고 풍류를 즐겼다는 설화가 있으며 강선암(降仙巖)이라고도 일러 부른다.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문의안내:1899-2012
주차:없음
컨텐츠 수정일: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