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마을은 대략 400년전 형성된 마을로 마을의 담장은 돌의 형태가 둥글지 않고 전반적으로 길쭉하면서 날카롭다. 대체로 담장높이는 1.5m 내외로 일정하며 가옥 부속채가 담장 역할을 한 곳도 있으며, 새마을운동 당시 마을길을 넓히면서 새로 축조된 곳은 45°내지 60°각도로 세워서 축조된 담장도 있다. 내촌마을은 대략 400년전 형성된 마을로 마을의 담장은 돌의 형태가 둥글지 않고 전반적으로 길쭉하면서 날카로움. 대체로 담장높이는 1.5m 내외로일정하며 가옥 부속채가 담장 역할을 한곳도 있으며, 새마을운동 당시 마을길을 넓히면서 새로 축조된 곳은 45°내지 60°각도로 세워서 축조된 담장도 있다. 대개 마을 뒤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납작한 돌과 각형의 막돌을 사용하여 쌓은 것이 특징이며, 돌담의 높이는 일정하지 않으며, 폭은 40~60㎝ 내외이다. 이 마을 돌담은 막돌을 메쌓기한 것, 막돌과 흙을 교대로 쌓아 올린 것, 시멘트 몰탈을 사용하여 돌담을 쌓은 것 등 여러 형식이 있으며 잘 보존된마을 돌담(길이 3㎞)과 뒤쪽 바위산, 넓게 형성된 들판이 서로 어우러져 사람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수량 : 옛담장 약 3,000m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효자촌길 16
문의안내:061-240-8352
컨텐츠 수정일: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