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땔나무가 많아 섶(땔나무) 신자를 써서 신도라 한다. 경북 경주에 살던 경주이씨 이인경이 우연히 이곳에 들렀다가 경치가 좋고 수산자원이 풍부해 정착하기 좋은 곳이라 판단해 최씨를 부인으로 맞아 정착하였다고 한다.신도해수욕장의 고운모래가 유명하고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여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특산물로는 품질이 뛰어난 톳이 있다. 하의도, 대야도, 신도(이상 전남 신안군)는 서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신도길 34(하의면)
문의안내:061-271-1004
컨텐츠 수정일: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