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땔나무가 많아 섶(땔나무) 신자를 써서 신도라 한다.
경북 경주에 살던 경주 이씨 이인경이 우연히 이곳에 들렀다가 경치가 좋고 수산자원이 풍부해 정착하기 좋은 곳이라 판단해 최 씨를 부인으로 맞아 정착하였다고 한다.
신도해수욕장의 고운 모래가 유명하고 각종 수산물이 풍부하여 섬 전체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특산물로는 품질이 뛰어난 톳이 있다.
하의도, 대야도, 신도(이상 전남 신안군)는 서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신도길 34(하의면)
문의안내:061-271-1004
컨텐츠 수정일: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