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0년경 밀양 박씨 박행서가 대흑산도에 거주하다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한다.
돌김이 많은 3개의 섬 중 맨 아래쪽에 있는 섬이라 하여 하태도라 했다.
주변 낚시터에 어류가 풍부해 낚시꾼들이 많이 찾아오며 돔, 농어, 우럭등이 잡힌다.
김, 미역 등 해조류가 많이 생산되며 흑염소를 방목해 키운다.
대부분 주민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마을 공동 전복 양식장이 있다.
하태도에는 태도 중 유일하게 모래밭이 있다.
길게 잡아 300m도 못 되는 짧은 모래사장이지만 어느 유명한 백사장에도 견줄 수 없는 처녀림 같은 소박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하태도 모래사장 옆에는 조그만 모래산이 있고, 그 모래산 위에는 숲에 쌓인 당이 있다.
*섬구성 : 본섬
*면적 : 2.
40 k㎡
주소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장굴길 49-1
문의안내:061-243-2171
컨텐츠 수정일: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