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나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농토를 보유했던 일본인 대지주 구로즈미 이타로의 가옥이다.
1935년경 건립되었다고 알려져있으며, 청기와 등 모든 건축자재를 일본에서 운송하여 지었다고 한다.
현재 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역사 갤러리를 통해 19~20세기 영산포 일대의 옛 사진과 당시 시대상황을 알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통 찻집과 지역주민 추억의 사진관을 운영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친교와 휴식의 장소를 제공하고 세대간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주소 :전라남도 나주시 예향로 3871-4(영산동)
homepage :
https://www.namdokorea.com개장일:2017.03.01
문의안내:061-332-0663(영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주차:있음(소형4대,미니버스1대)
이용시간:09:00~18:00
컨텐츠 수정일:202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