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 이수를 주향하고, 1590년(선조 23)에 향내 유림들의 발의로 장성군 진원면 죽림동에 창건하였으나 1597년 정유재란에 병화로 소실되었다. 그 뒤 1814년(순조 14)에 본손이 북이면 부동에 이건하면서 정재 윤홍을 추배하였다. 1868년(고종 5)에 서원훼철령에 의해 훼철되었으나, 1946년 현재 위치에 다시 건립하였다. 제향은 매년 3월 4일에 행한다.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만무부동길 3-14(북이면)
문의안내:061-393-1600
컨텐츠 수정일: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