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 덕재산은 해발 484m 밖에 되지 않는 산이다.
하지만 덕재산은 소리소문 없이 등산객 사이에서 유명해진 산이다.
지리산이나 설악산과 같이 웅장한 맛은 없지만 아기자기한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있다.
특히 옥녀봉과 매봉으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는 덕주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인기가 많은 코스이다.
덕주산의 가장 큰 장점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모습은 여느 산과는 견주기 어려울 정도의 장관을 보여준다.
덕주산의 산행은 남악리에서 시작한다.
남악리를 거쳐 소류지를 지나 걷다 보면 등산로와 만날 수 있다.
동쪽으로 조망이 트인 덕재단 중턱을 지나면 잘 정비된 이정표와 완만한 등산로로 이어진다.
덕재단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덕재산 정상에 다다른다.
주소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봉강리
homepage : 임실군 문화관광
http://tour.imsil.go.kr/문의안내:063-640-2473
컨텐츠 수정일:202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