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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사는 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최대성 공을 모신 사당이다. 보성군 겸백면 출신의 최대성은 임진왜란 당시 훈련원정의 신분으로 난이 일어나자 이충무공의 막하로 들어가 한후장이 되어 남해의 곳곳에서 승리를 거두는데큰 공을 세웠고 정유재란때는 관군의 와해로 호남 일대가 도탄에 빠지자 향병 수천을 모집하여 광양, 순천, 고흥 등 곳곳에서 이십여 차례의 접전을 벌여 모두 승첩을 계속하던 중 보성군 득량면 송곡리에서 왜적의 비탄에 맞아무술 6년 8일 공의 나이 45세로 전사하였다. 지금도 공이 숨진 득량면 삼정리 삼거리를 군두라 명하고 있으며, 그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이 곳에 유적복원 사업을 1992년부터 시작하였다.
컨텐츠 수정일: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