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아래 첫마을
제주시 조천읍 12개마을 중 한라산쪽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로 흔히 도리라 불리우며 목가적인 전원풍경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고있고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산굼부리로 유명하다.
교래리는 약 700여년 전 화전민이 산거해 살면서 설촌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한라산으로부터 흐르는 크고 작은 하천이 많아 다리를 건너 마을간을 왕래했기 때문에 도리라
불렀다는 설과 함께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800m의 암반빌레가 길게 뻗어 다리모양의
형체를 이뤄 도리라 했다는 설이 있다.
목장지대와 오름 등 넓은 임야지대가 펼쳐져 있고 울창한 수림과 계곡, 오름 등의 경관이 수려하며 거주지와 근접한 유휴농지를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제주지역을 특화할 수 있는 영농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먹을거리 - 오리고기, 흑돼지삼겹살, 토종닭, 꿩샤브샤브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문의안내:교래마을 064-784-1746
컨텐츠 수정일: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