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8월 14일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된 탑이다.
탑이 세워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탑의 조각으로 보아, 불교문화가 흥행하던 백제 또는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탑이 세워진 곳은 옛 문헌에서만 전해 내려오는 심방사라는 사찰이라고 하는데, 본래는 5층석탑으로 세워졌으나 현재는 4층만 남아 있으며 당시 논 가운데 서 있던 탑을 현재 토옥동계곡 입구 용연정 옆으로 옮겨 놓았다.
주소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양악길 156-12
homepage :
http://www.cha.go.kr문의안내:061-390-7226
컨텐츠 수정일:20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