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4월1일 금당도와 비견도, 허우도, 화도의 4개 유인도와 부속 무인도를 그 구역으로 하여 금당면으로 분리, 승격되었다.
장흥군과 고흥군이 인접하고 있으며 피문어, 장어, 멸치, 미역, 톳 등이 생산된다.
오봉산을 비롯하여 고도 2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에는 간척평야가 조성되어있어 염전이나 양식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당의 해안은 수만년간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 낸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이 인상적인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영조 때 존재 위백규(魏伯珪)가 금당도의 경치에 반해 지은 금당별곡이 존재하고 있다.
수 만년 동안 파도와 풍우가 씻겨 신비로운 형상을 이룬 기암괴석과 섬 전체의 경관이 빼어나 해금강을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으로 형성된 금당8경이 있어 오시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주소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금당로 50-1
homepage : 완도군 관광문화
http://www.wando.go.kr/tour/문의안내:061-550-6581
이용시간:00:00~24:00
컨텐츠 수정일: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