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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매화마을

  • 광양 매화마을
    지리산 자락을 수놓으며 굽이굽이 흘러가는 섬진강을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져 있는 섬진마을이 있다. 이 마을의 농가들은 산과 밭에 곡식 대신 모두 매화나무를 심어 매년 3월이 되면 하얗게 만개한 매화꽃이 마치백설이 내린 듯, 또는 하얀 꽃구름이 골짜기에 내려앉은 듯 장관을 이룬다. 이곳의 맑고 온화한 강바람과 알맞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매실농사에 적합해서 수확량도 한 부락에서 연간 100톤이 넘는다. 올매화인 이곳의 매화는지리산 능선에 잔설이 희끗희끗하게 남아 있는 3월 초순 경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매실 수확은 지리산 철쭉이 한창 피어나는 6월에 시작된다.매실은 다른 꽃들이 겨울 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꽃이 피고, 여름 벌레들이 극성을부리기 전에 수확이 되어 농약이 필요 없는 청정과일이다. 매화나무 집단재배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청매실농원에는 1930년경 율산 김오천선생이 심은 70년생 고목 수백 그루를 포함하여 매화나무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매실 식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전통옹기 2,000여기가 농원 뒷편 왕대숲과 함께 분위기를 돋운다. 또, 섬진마을에서는 매화꽃 피는 3월마다 '매화축제'가 열린다.

  •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
    백운산 남쪽 7km 지점의 옥룡사지 주변에 있다. 옥룡사는 통일신라 말의 뛰어난 고승이자 한국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 머무르면서 수백명의 제자를 가르치다 입적한 곳으로, 우리나라 불교역사에 매우 중요한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천년의 불교성지이다.현재 옥룡사지는 옥룡면 추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옥룡자"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온다. 옥룡사지를 싸안고 있는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중수하여 거쳐하였으며, 수백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옥룡사파"란 지파가 형성되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세를 이어 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되었으며 현재 서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다. 옥룡사지에는 도선국사와 수제자인 통진대사의 비와 탑이 세워져있었으나 1920년경에 모두 없어져 버리고 비문만이 탁본되어"동문선"등에 전해온다. 옥룡사지 주변에는 도선국사가 땅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심었다는 것으로 전해오는 동백나무 7천여본이 7ha에 거쳐 울창한 동백 숲을 이루고 있다. 험난한 역사에 휘말려 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이 동백들만이 그 뿌리를 견고히 내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1974년 9월 24일 전라남도기념물 제12호(광양 백계산 동백림)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12월 17일 천연기념물 제489호로 변경되었다.

    *현황

    해발 403m의 산 남쪽 천연림으로 그 분포 면적은 약 7ha에 달하고 있다. 동백나무의 간주는 1.8m 에 이르는 고령수가 있고 평균 수고는 5~6m이며 6,342 그루의 동백나무가 있다.

  • 광양 옥룡사지

  • 광양 옥룡사지
    옥룡사지를 싸안고 있는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백운산(1,218M)에서 뻗어 내린 지맥으로 형성된 아담한 산으로 백운산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옥룡사는 신라 말에 조그만 암자였던 것을 도선국사가 864년에 중수하여 거처하였으며,수백명의 사문들이 그의 법문을 듣고자 몰려들어"옥룡사파"란 지파가 형성되자 몰려드는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인근에 운암사라는 사찰을 추가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옥룡사는 몇 차례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세를 이어 오다가 1878년 화재로 소실된 후 폐찰 되었으며 현재 서있는 대웅전은 1969년에 건립되었다. 옥룡사지에는 도선국사와 수제자인 통진대사의 비와 탑이 세워져 있었으나 1920년경에 모두 없어져 버리고 비문만이 탁본되어"동문선"등에 전해온다.

  • 광양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 이 건물은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써서 남긴 원고가 온전히 보존되었던 곳이다. 윤동주(1917~1945)는 1941년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일제의 방해로 실패하였다. 이 원고를 그의 친우인 정병욱(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1922~1982)에게 맡겨 이곳에 보관하여 어렵게 보존되다가 광복 후 1948년에 간행되어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집은 정병욱의 부친이 건립한 건물로, 양조장과 주택을 겸용한 건축물이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탈>

  • 광양 형제의병장마을

  • 호남 지역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위치한 광양형제의병장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큰 전공을 세우고 전사한 강희보 강희열 형제 의병장이 태어난 마을이다. 형 강희보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광양에서 100여 명의 군사를 모아 의병을 일으켰고, 동생 강희열은 무과에 급제해 영호남의 군사 요충지인 구례군 토지면의 석주관을 지켰다. 두 형제는 임란 당시 위기에 처한 진주성에서 김천일 장군과 함께 10만 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이다 1593년 6월 27일과 29일 각각 장렬히 전사했다. 뒷날 선조는 강희보, 강희열 형제의 충절을 높이 사 진주 창렬사에 배향했고, 1970년에 이르러 고향인 봉강면 신룡리에 묘소와 묘비를 보수하고 사당을 건립했다. 현재 형제의병장마을에 남아 있는 사당은 1998년 이축한 것으로 동재, 서재, 삼문, 홍살문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이곳에서 시제를 올린다. 강희보, 강희열 형제 의병장의 묘소는 마을이 기대어 있는 바구산 등산로 중턱에 나란히 위치해 있다. 묘소까지는 완만한 산책로가 이어져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기에 좋다.

    형제의병장마을에는 형제의병장 사당 외에도 볼거리가 참 많다. 마을 안에 질매제계곡, 바구산이 있고, 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백운산, 성불사, 성불계곡 등이 있다. 덕분에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편안히쉬었다 오기에도 좋다. 순천, 광양, 여수 등 주변 도시와도 인접해 접근하기 수월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형제의병장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답게 여러 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두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밤 줍기, 고구마 캐기, 단감 따기, 매실 따기 등을 비롯해 우리 고유의 염색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전통 염색 체험, 그리고 소에게 여물을 주거나 소가 끄는 달구지에 몸을 실어보는 가축 기르기 체험 등은 체험객들에게 농촌 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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