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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차뻘배마을

  • 거차뻘배마을
    거차뻘배 체험장은 2헥타르(ha)의 넓은 공유수면에서 뻘배타기, 꼬막캐기, 칠게잡기, 짱뚱어잡기, 갯벌미끄럼틀타기 등 다양한 갯벌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체험은 뻘배타기로, 한쪽 무릎을 꿇고 뻘배에 앉아서 다른쪽 다리로 갯벌을 박차고 나가 미끄러지듯 질주하며 칠게, 조개 등을 캐는 것이다. 양손은 뻘배를 부여잡는다. 뻘배는 어민들이 조개를 캐기 위해 이용하는 ‘널’을 체험용으로 제작한 것이다. 어민들이 사용하는 널은 멀리 나가서 조개를 캐기 위해 쉽게 갯벌을 이동할 수 있도록 훨씬 길고 폭이 좁다. 거차마을 갯벌은 뭍에서 멀리 나갈수록 칠게와 짱뚱어, 맛, 꼬막 순으로 서식하는 어패류가 다르다. 체험장 뒤로는 어민들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어장이기에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조개잡기 체험 등을 할 때는 인솔자의 안내에 따라야 어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갯벌체험복장으로 긴 소매, 긴 바지, 양말 또는 스타킹과 모자는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 겸천서원

  • 조유(趙瑜 1346~1428), 조숭문(趙崇文 ?~1456), 조철산(趙哲山 ?~1456) 등 옥천조씨 3세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706년(숙종 32) 호남 사림이 발의하고, 1711년(숙종 37) 건립한 사당이다. 그 후 언제부터인가 순천을 관향으로 하고, 단종 복위사건에 연루된 김종서(金宗瑞 1390~1453), 박중림(朴仲林 ?~1456), 박팽년(朴彭年 1417~1456)도 함께 모셨다.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0년 옛 터에 복원하였으며, 1955년 중건하였는데 이때 이름을 겸천서원(謙川書院)으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1975년 한 차례 더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조유는 옥천 조씨 순천 입향조로, 고려 말에 전농시부정 벼슬까지 올랐으나 조선 왕조가 개창되자 관직을 버리고 낙향하여 순창에서 은거하였다. 조유의 둘째 아들 조숭문은 함경도병마절도사를 지냈으며, 사육신의 한 사람인 성삼문(成三問)의 고모부이기도 하다. 단종복위사건에 연루되어 죽음을 당했고, 사후 병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조숭문의 아들 조철산 역시 단종복위 사건으로인해 아버지와 함께 죽음을 맞았다.

  • 곡수서원

  • 조선 명종 때의 진사 정소(鄭沼)를 추모하고자 1712년(숙종 38)에 순천유림인 조구년(趙龜年)·유책(柳策)·임진상(林鎭商) 등이 발론하여, 정소의 형 정자(鄭滋)와 지우(知友)인 조대성(趙大成)을 함께 배향하는 사우로 정소의 유지인 청사헌 자리에 건립하였다. 처음 이름은 청사사(菁莎祠)라 하였다. 1868년의 서월철폐령으로 훼철되어 향사가 중단되었다가 1958년에 향교의 유림대표 조창렬(趙昶烈) 등과 연일 정씨 정운호 등 후손들이 협력하여 현 위치인 조례동에 사우를 재건하면서 이름을 곡수서원이라 개칭하였다.청사사우 때와는 달리 재건된 후에는 정소와 조대성만을 향사하고 있다.

  • 국립 낙안민속자연휴양림

  • 국립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약 2㎞ 지점에 위치한다. 낙안읍성과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으로는 최적지일뿐만 아니라 인근에 송광사, 선암사 등 전통고찰과 서산의 저녁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암호, 상사호가 있으며, 순천만의 갈대와 해변,그리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각종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들이 많아 사계절이용이 가능하다.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순천~낙안간 지방도변에 위치한 규모가 소박하면서도 아담한 일반가정의 정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국립 자연휴양림으로서 배산임수의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휴양림 좌우로낙안의 2대 진산인 금전산(667.9m)과 오봉산(591m)이 휴양림 배후를 감싸고 있고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금전산자락 휴양림의 숨은 비경인 처녀폭포가 기암사이로 폭포수를 힘차게 내뿜는 모습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룬다. 또한매년 순천지역의 민속축제인 낙안민속문화축제(4월말~5월초)와 남도음식축제(10월)가 휴양림에 가까운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고 주변 여수시에서는 진달래축제 및 거북선축제(4월~5월)가 열리고 있으며, 가까운 보성군에서는 다향제 및 일림산 철쭉제가 역시 5월에 열리고 있다.

  • 금둔사

  • 금둔사는 순천시 낙안면 금전산(金錢山) 기슭에 자리한 백제고찰로 낙안민속마을에서 선암사와 서울순천 간 호남고속도로 승주 IC쪽으로 2km 지점의 지방도에 인접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산중 사찰이다. 송광사와 낙안민속마을로 연결되는 관광벨트 중심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규모도 상당히 크다. 금둔사를 맨 처음 창건한 스님은 백제 위덕왕(威德王) 30년(서기 583) 담혜화상(曇惠和尙)이었고, 신라 때 의상대사를 거쳐 구산선문 가운데사자산문의 철감국사(澈鑒禪師)와 그의 제자 징효대사(澄曉大師)가 주석하여 종지를 펴던 선종가람이다.

    그 전통과 사상은 보물로 지정된 경내의 3층석탑(보물 제 945)과 석불비상(보물 제 946)를 비롯하여1999~2002년까지 국립순천대학교 발굴팀에 의하여 8-9세기의 아름답고 정교한 무늬의 암ㆍ수막새 등 다량의 유구가 발굴된 것만 보아도 그 당시 금둔사의 사풍이 어떠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그 후 금둔사는 조선시대 정유재란으로 낙안성이 함락되면서 전소되었으나, 숭유억불정책의 불리한 당시의 현실 속에서도 오롯한 선맥을 유지하여 오다가 17세기 후반에 와서 완전 폐사가 되었다.현재의 건물은 1983년 선암사 칠전선원에 주석하던 수행승 지허대선사(指墟大禪師)가 종단을 초월한 태고선원(太古禪院)을 개설하고, 현재 웅대한 대웅전과 태고선원 등 10여동의 전각을 세웠다.금둔사의 1월 홍매는 우리나라에서 야생 매화꽃이 가장 일찍 피는 사찰로도 유명하다.

    *금둔사지 삼층석탑

    석탑의 후편(동편)에는 석불입상(石佛立像)이 있으며, 이들은 서로 연관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대로 추정)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금전산에 금둔사가 있다.」고 하여 이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석탑의 전면(全面)(서편(西便))으로는 배례석(拜禮石)이 있는데 각면에는 2추(樞)씩의 안상(眼像)이 조각되었다. 도괴되어 있던 것을 1979년 7월 10일 복원하였다.

    *금둔사지 석불비상

    금둔사지석불은 낙안면(樂安面) 면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約) 2km 떨어진 금전산(金錢山)서록(西麓) 폐사지내(廢寺址內)에 있다. 불상(佛像)의 후면(後面)은 암반을 배경으로 하고 후면(서편(西便))에는 약 5m 떨어져 삼층석탑과 배례석(拜禮石)이 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금전산(金錢山)에 금둔사(金芚寺)가 있다」고 하여 이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불상은 신부(身部),보개석(寶蓋石),대좌석(臺座石)이 각각 분산되어 있었던 것을 1979년 7월 복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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